[MG] RX-78 GP02A "PHYSALIS" :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체
건프라를 2002년에 시작하고 2년이 지난 2004년에 첫 풀도색을 했던 기체입니다.
맥스식으로 도색을 했지만...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는 않네요.
그리고 이 기체를 시작으로 건식데칼을 만들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
일러스트를 조금 배워 데칼 디자인을 하고 인터넷 검색과 충무로를 뒤져서
건식데칼을 만들어주는 곳을 찾아서 건식데칼을 완성해서 나마의 데칼로 완성해주었습니다.
첫 도색이라 마스킹을 해주지 못해서... 어깨 바인더는 파랑도 사막색도 아닌게 되었네요.
나름 프레임도색도 해주었고... 얼굴은 나름의 디테일업으로 바꾸어주었고...
첫 도색과 건식데칼을 사용했다는데 의의를 둔 첫 완성작입니다.
완성작도 찍어주었지만... 여전히 포즈가 어색하네요.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한번 찍어줘야겠습니다.
어깨 바인더는 이제 슬슬내려오고... 하지만 최근 알게된 조인트 마커로 살아날수 있을듯합니다.
[ 왜이리 자세가 어색한지... ]
[ 얼굴에 나름 디테일업을 해주었습니다. ]
[ 공중부양을 해주어도 자세는 왜이리 어색한지... ]
[ 짱짱했떤 버니어였는데... 지금은 축 쳐져버립니다. 저 부분은 꼭 조인트마커로!! ]
[ 쉴드는 허전하지 않게 건식데칼로 덕지덕지!! ]
[ 핵바주카를 들고 "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." ]